마사회, 2024년 경마시행계획 발표…경마의 고품질화와 축제화 추진
2023년 마지막주 설중 경마
(국민문화신문) 유석윤 기자 = 한국마사회(회장 정기환)는 오는5일 시행되는 갑진년(甲辰年)첫 경주를 앞두고2024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.코로나19로 인한 오랜 침체를 딛고 일어나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를 보낸 한국경마.새롭게 시작되는2024년은 최우수 경주마 선발체계 고도화,연2회 야간경마 시행 등 경마의 고품질화와 축제화를 위한 과제들을 본격 추진한다.먼저 봄철 벚꽃축제,가을시즌 코리아컵과 연계해 야간경마를 연2회 시행한다.렛츠런파크가 야간 벚꽃명소로 유명세를 타며20만명 이상이 다녀가...